정부 지원사업은 아는 만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정부주도 사업은 워낙 다양해서 전국민에게 모든 것을 홍보할 수 없는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보력이 있는 분만이 자신에게 해당하는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오늘은 그러한 정부 지원 사업 중에서 '청년내일저축계좌'에 대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최대 720만원 또는 맥시멈 1440만원까지 모을 수 있는 이 중요한 제도를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매우 유익한 정부 지원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매월 10만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에서 10만원 또는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여, 3년 동안 최대 720만원 또는 1440만원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이자는 별도로 계산됩니다.
💰 연령: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는 만 15세부터 39세까지 가능)
💰 소득 조건: 월 소득이 50만원에서 230만원 사이
💰 가구소득: 중위소득 100% 이하
💰 기타 요구사항: 3년간의 통장 유지, 근로 활동 지속, 교육 이수(10시간), 자금 사용 계획서 제출
신청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복지로 웹사이트나 가까운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사업 주관부서에서 약 70일 이내에 통보가 나오며 이후 계좌 개설이 이루어집니다.
💰 기간: 5월 1일 (수) ~ 5월 21일 (화)
21일밤 23시 59분까지 모든 서류가 제출되어야 합니다. 보안서류 제출도 잊지 마세요!
💰 온라인(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주민센터 신청
💰 대상자 조사 및 심사
💰 선정 확정 후 서비스 지원
💰 필요 서류
💰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 신청서 및 저축 동의서
💰 자가진단표
💰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 기타 필요 서류 (재직 증명서, 사업자 등록증, 사업 활동 증명서 등)
독립 청년의 경우, 청년 본인의 가구 소득만을 조사하며, 원래 가구의 소득은 조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독립 후 단독 세대를 이루고 있는 청년이라면 절차가 더 단순화됩니다.
실직이나 중대한 사유로 인해 저축이 6개월간 중단될 수 있으나, 중지 기간 동안은 저축금 납입이 불가하고 만기 일자는 연장되지 않습니다.
가입 기간 동안 근로 활동이 중단되면 환수 조치될 수 있습니다.이 사업은 일하는 청년들에게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격이 되는 청년이라면 꼭 신청하여 혜택을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