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는 5-0, 대한민국의 완승이었다.
선발로 나선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조규성(FC미트윌란)의 콤비플레이로 둘은 각각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5점이란 쾌거를 이루는 공을 세웠다. 흥미진진했던 경기를 보기 위해서는 아래 이미지를 통해 시청하기 바란다.
득점 기록 |
조규성 (44분), 황희찬 (49분), 손흥민 (63분), 황의조 (68분(패널티)), 이강인 (85분) |
클린스만 감독은 싱가포르전에서 4-2-3-1 포메이션으로 선발 선수를 구성하였다. 김승규(33세, 알샤밥) 골키퍼로 등판하였으며, 이기제(32세, 수원삼성), 김민재(27세, 바이에른뮌헨), 정승현(29세, 울산), 설영우(24세, 울산)로 이루어진 백포(백 넘버 포지션)가 구성되었습니다. 3선에는 이재성(31세, 마인츠)과 황인범(27세, 즈베즈다)이 위치하고, 2선에는 황희찬(27세, 울버햄튼), 손흥민(31세, 토트넘), 이강인(22세, 파리생제르맹)이 배치되어 최전방의 조규성을 지원했습니다.
김승규 | |||
설영우 | 정승현 | 김민재 | 이기제 |
황인범 | 이재성 | ||
이강인 | 손흥민 | 황희찬 | |
조규성 |
경기에서는 한국이 싱가포르의 백 파이브(5명의 수비 선수)를 뚫어내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전반 중반에 이강인이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재성이 머리로 갖다 대며 슈팅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조규성이 전반 막판에 선제골을 넣어 한국이 앞서가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후반전에는 한국이 기세를 몰아가며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이강인과 조규성의 연결로 황희찬이 머리로 슈팅하여 2-0으로 스코어를 만들었고, 이후 손흥민의 골로 3-0으로 앞섰습니다. 한국은 우측면에서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었고, 설영우가 박스 안에서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내어 황의조가 이를 성공시켜 팀의 네 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경기 막판에는 이강인이 쐐기골을 넣어 5-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싱가포르전에서의 승리, 그리고 5점이라는 큰 점수차로 대한민국은 C조 1위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국은 다음으로 중국과의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를 11월 21일 오후 9시에 치를 예정이다. 이 경기는 중국 선전,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될 것이다.
전국민 일상지원금 신청, 가짜 정보에 속지 않는 법 (0) | 2023.12.30 |
---|---|
겨울 가족여행 추천, 선별된 겨울 축제 12 곳 (Part 4 - 크리스마스 특집) (0) | 2023.12.01 |
챗GPT와 뤼튼(wrtn) 비교 (1) | 2023.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