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은 우리 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어버렸다.
오죽했으면 '배달의 민족'이라는 앱이 등장했을 때 모두가 '공감'을 하며 주문을 했지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해 반감을 갖지 않았을까...
오늘은 이 배달음식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꿀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필자는 배달 할인은 24,000원에 주문해먹던 치킨을 단돈 17,000원에 무려 7,000원이나 할인받고 주문할 수 있었다. (영수증 인증)
그동안 배달은 '배달의 민족', 즉 배민이 1등이었다.
그 뒤를 따라오고 있었던 것은 요기요와 쿠팡이츠.
지금도 여전히 배민의 사장 장악력은 높지만 그 뒤를 '맹추격'하고 있는 후발주자가 있다.
그는 다름 아닌 '쿠팡이츠'이다.
그 배경에는 쿠팡의 놀라운 할인 정책이 아주 큰 몫을 했다.
쿠팡이츠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의 이름은 '와우할인'.
와우 할인은 '몇 번이든, 주문할 때마다 5 ∼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할인행사이다.
지역 국한으로 시행되었던 이 혜택이 이제는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실제로 써보니 정말 10%의 할인이 적용되었다.
그럼 어떻게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같이 확인해보자.
먼저는 앱을 준비한다. 만약 아직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아래 친절히 모셔놓았으니 편하게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쿠팡이츠를 다운로드 받고 쿠팡아이디로 로그인했다면 할인 받는 방법은 정말 쉽다.
어느정도로 쉽냐면 앱에서 자동으로 가장 좋은 할인 혜택을 선택해준다.
오죽했으면 앱 이미지에 10% 할인을 써놨을까?!
10%에서 멈추지 않는다.
만약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더 있어 세이브배달을 선택한다면 기존 배달비보다 몇백원 더 할인된 가격으로 배달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아마다 배달기사가 한집 배달이 아닌 여러개를 수행하게 하면서 거기서 얻은 혜택을 고객에게 돌린다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주문하는 고객에게 몇백원이라도 할인이 더 된다니 그리고 그 시간지연이 고작 5 - 10분 정도라니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딱히 없어보였다.
중요한건 주문 결과이다.
아래 영수증으로 인증해보겠다.
우리 가족이 즐겨 먹던 교촌 리얼후라이드가 기존 20,000원 정상가에 배달비 4,000원이 붙어 24,000원에 주문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쿠팡이츠를 통해 주문하니 와우 10% 할인은 2,000원이 차감되고, 무료배달할인은 4,000원 혜택이 주어졌으며, 여기에 더해 세이브배달할인을 받으니 1,000원이 추가 차감되어 17,000원에 배달까지 받아 맛있게 치킨을 먹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그냥 주문했을 때보다 7,000원이나 할인받아 주문해 먹을 수 있었다는 말이다.
함께보면 좋은 글